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9- 엘리어트파동이론 공부하던 사람이 하모닉이론에 입문한다면...?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공부하시다가 하모닉 이론의 공부에 입문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경우 , 파동 이론에서 넘어오면서 하모닉 이론을 처음 시작할 때에 몇 가지 헷갈리는 점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경우 몇 가지 의견을 제시 할테니, 트레이딩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경우 1. 피보나치 비율 툴을 바로 또는 거꾸로 상관없이 쓰는 경우.

istantanea

- 엘리어트 파동 이론 작도 시에 가끔 피보나치 툴을 방향 상관없이 사용하시던 분들이 계십니다.
본인만 잘 알고 있다면 이럴 경우에 똑바로 보나 거꾸로 보나, 0.382와 0.618이 같은 자리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율을 볼 때, 본인만 헷갈리지 않는다면 방향없이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대요.

그런 분들도!! 하모닉 패턴을 작도하실 때는 꼭! 방향에 맞게 그어주셔야 합니다.
하모닉 패턴은 비율을 가지고 작도를 하는 이론이기 때문에 피보나치 툴을 올바른 방향으로 긋는 것이 엄청 중요합니다.
피보나치 비율 툴을 어느 방향에서 재느냐에 따라 가장 중요한 패턴 결과물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경우 2. 되돌림 비율을 잴 때, 고점과 저점에서 되돌림 비율을 재는 경우.

istantanea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파동의 끝점이 저점 또는 고점에 위치하죠. 그러면 거기서 부터의 되돌림은 무조건 파동 끝입니다.
그러나 하모닉 패턴은 다릅니다.
물론 대부분의 하모닉 패턴의 되돌림을 잴 때에는 XA레벨이 들어가는 캔들 끝에서부터 재면,
보통 반전을 잘 한 경우라면 저점 or 고점부터 잰 것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아닐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용어의 기본 정의에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의 처음 최소 이익 구간 타겟은 파동 끝 저점 or 고점의 되돌림 0.382가 아니라, AD 의 0.382 입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하세요. ^^

경우 3. 예측하여 시나리오를 짜는 경우

istantanea

엘리어트 파동 이론이라는 것은 1파 다음에 2파가 있고, 2파 다음엔 3파가 있습니다. 5파가 끝나면 abc가 나오고,
이런 식의 이어지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모닉 이론을 입문하신다면 다음 예측을 주로 하던 그런 트레이딩의 방식에서 조금 벗어나, 다르게 바라 볼 필요도 있습니다.
물론 예측을 할 수 있는 하모닉 전략도 있으나,
본래의 하모닉 패턴의 목표는 모호하지 않은 어떤 결과물을,비율로 측정하여 정확하게 바라보고자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위 예시의 경우,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경우 아직은 판단하기 이른, 모르는 상태일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하모닉 패턴은 이미! 비율에 맞게 하나의 끝난, 판단이 내려진 결과물입니다.
단지, 여기서 반전을 할지 안 할지를 지켜 보아야 하는, 실행 단계의 상태에 접어듭니다.
저 패턴은 박쥐 패턴을 놓고 생각했을 때, 이미 박쥐로 끝난 패턴입니다.
더 이상의 저 패턴은 다른 게 될 수가 없는 거죠. 이미 결과물이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패턴은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고 반전 구간 이후의 가격 움직임의 추이를 보며,
식별 이 후의 다음 단계의 전략을 가지고 와서, 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하모닉 패턴 매매 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입문하신다면 이 전략을 가장 충실히 생각하시고 습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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