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BTC/FDUSD 차트 주봉상 최근 4주간 약 400만개의 거래량이 터지는 모습으로 바이낸스 BTC/USDT 2023년 초 이후 들어왔던 거래들의 매물들 일부가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으로 보이며,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 추세를 부추겼던 ETF 자금들이 지난 3월 20일 2억 6150만 달러라는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중기 하방 압력에 추가적인 영향을 끼치는 모습.
단기적으로는 지난 2월 말~ 3월 중순에 발표된 PCE/CPI/PPI 등 경제지표들이 74K 부근 고점 이후로 하방압력을 넣는 시발점이 되었고, 이번 3월 FOMC에서 파월이 비둘기파적 발언을 했음에도 여전히 불확실성을 남겨둔채로 마무리하며 3월 29일 PCE, 4월 10일 CPI, 4월 11일 PPI 지표가 비트코인 방향성에 더욱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등 단기적 혼돈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 3월 FOMC 요약 - 파월 의장이 계속해서 물가상승률 2% 이하로 안떨어지면 금리 인하 안하겠다 발언 - 1/2월 경제지표가 예상치보다 부정적으로 나왔지면 계절 특수성을 고려하면 일시적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물가가 안잡히고 있는 것인지는 앞으로 나올 지표들이 중요하다 발언 - 올 3차례 금리인하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앞으로의 지표들이 중요하다 발언 - 올 목표치 450-475BP 수준으로 인하 예정이지만 25년, 26년도 금리 목표치가 높아짐 - QT 테이퍼링 곧 진행할 예정 (진행 중인 양적 긴축을 곧 점차 축소해나가겠다)
특히 최근 70K 돌파 이후부터 언론에서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보유개수와 ETF 자금 유입 규모, 반감기, 40대~50대 어머니 아버지 세대들의 비트코인 투자 열풍, 블록체인과 경제/투자 부문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기업들의 비트코인 투자 현황 등을 집중 보도하면서 언론플레이로 의심되는 정황들이 포착된 점, 실제로 바이낸스 BTC/FDUSD 차트 상 400만개의 거래량이 터지는 점 등 거대 자금들의 차익실현으로 추후 중기적 관점으로 보다 하방으로 빠진 후에 저점 매수세로 다시 들어올 것으로 보임.
장기적으로는 1~3차 반감기 이후 항상 비트코인이 역대 신고가를 크게 갱신한 점, 반감기 후 희소성이 증가하는 점, ETF 자금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점, 비트코인 장기 가격 전망이 상승세가 우세하다는 점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임
투자 포인트 단기 : 69k 돌파여부, 65k 지지여부 -> 69k 돌파후 74k 돌파여부, 65k 무너진 후 60k 지지여부. 3월말~4월중순 경제지표들이 단기 방향성을 가져올 것. 중기 : 60k 무너질 시 52.5k~42.5k 부근 중기적 반등이 나올 가능성 높음으로 분할 매수 접근 장기 : 74k 돌파 후 고점에 대한 저항 없으므로 고점에서 거래량이 터지는 곳에서 분할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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