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라는 것이 한번 크게 형성되면, 그게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리고, 추세중 조정은 언제나 크고 작음의 차이이지..조금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그자리 이상을 가버리죠...
그래서, 추세가 무서운 겁니다...
번외이지만, 매매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찌 보면 단순무식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많이 안다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죠,,,
저도 나름 차트공부한답시고,,참 무던히도 애를 썼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저 어떻게 하면 단순하게 분석하고 매매할까에 대해서,,항시 고민한답니다...
가령 비트코인을 100달러에 사서, 지금껏 가지고 온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차트잘 보는 사람/많이 아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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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된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혹은 추세에 대한 신념을 가진사람들일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