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현재 시간 기준 전일 대비 -0.6%를 보여주며, 시장에 긴장감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라는 말로 경계심이 있지만
시장에서는 올해 4월 비트코인 반감기를 고려할 때 중기적 강세에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반감기를 주축으로 비트코인을 살펴보겠습니다.
⭐ 본 론 ⭐
먼저, 비트코인은 2011년 8월 비트스탬프에 처음으로 상장되었습니다.
상장 후~현재를 살펴보면 크게 폭등했던 구간은 3개 였습니다.
폭등의 주변에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있었고, 반감기란 약 4년을 주기로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비트코인은 2012년, 2016년, 2020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반감기를 맞았습니다.
- 1차 반감기 (2012년 11월): 25 BTC - 2차 반감기 (2016년 7월): 12.5 BTC - 3차 반감기 (2020년 5월): 6.25 BTC - 4차 반감기 (2024년 4월): 3.125 BTC (예정)
이러한 반감기로 채굴자들은 비트코인을 획득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통상 공급이 줄고 수요가 일정 또는 증가하면 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반감기 후 비트코인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반감기와 가장 밀접한 크립토 인플루언서는 아무래도 Plan B가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Plan B는 비트코인 낙관론자이며, 아래와 같은 '스톡 투 플로우(S2F) 모델'을 고안한 익명의 분석가입니다.
S2F는 비트코인의 희소가치를 적정 가격으로 환산하는 분석도구입니다.
가격 전망을 다소 낙관적으로 하는 점이 있지만, 금과 은의 가치를 평가할 때도 이 모델을 사용합니다.
이 모델의 핵심적인 내용은 비트코인 반감기 6개월 전에 매수하고 반감기 18개월 후에 매도하는 거래규칙입니다.
즉, 4년의 주기에서 2년(6개월 + 18개월)은 시장에 머무르고 2년은 시장에서 떠나와 있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다시 차트로 돌아오겠습니다.
검은색 점선은 비트코인 반감기 시기이고 빨간색 점선은 S2F 모델에서 제시한 대략적인 비트코인 매수 구간입니다.
비트코인은 현재까지 세 차례에 걸쳐 반감기를 맞이하였는데 이와 같은 전략을 사용했으면 상당히 좋은 수익을 취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S2F는 하나의 가격 측정 모델이며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그는 2021년 비트코인 10만 달러 강세 전망이 틀린 뒤 활동을 자중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비트코인 반감기 예상 날짜를 살펴보겠습니다.
반감기는 오늘부터 약 106 정도 남았으며 과거 차트를 살펴볼 때 이후부터 강세장이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기대되는 한 해라고 생각 합니다.
다음으로 주요 기관 또는 인물의 비트코인 전망입니다.
- 캐시 우드(아크인베스트먼트 CEO) : 2030년 비트코인 60만~100만 달러
- 번스타인(월가 투자은행) : 2025년까지 비트코인 시총 4배 증가할 것
- 로버트 기요사키(‘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 단기 13만 달러
해당 예측은 비트코인 ETF 승인여부, 반감기, 금리정책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하락을 점치는 예상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새해를 맞이하여 강세로 출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결 론 ⭐
① 시장에는 비트코인 ETF 승인 이슈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② 비트코인이 크게 폭등했던 구간은 3개이었어,며 그 주변에는 반감기가 존재합니다. ③ 반감기는 약 106 정도 남았으며 반감기 후 강세장이 기대됩니다. ④ 이와 가장 밀접한 크립토 인플루언서는 암호화폐 Plan B입니다. ⑤ 그가 개발한 S2F는 비트코인의 희소가치를 적정 가격으로 환산하는 분석도구입니다. ⑥ S2F는 하나의 가격 측정 모델이며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⑦ 그러나 Plan B의 예측이 이번에는 어느정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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