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수렴의 b-c를 확산형 엔딩으로 카운팅 한 것에 주목해 주십시오. 이 카운팅이 맞다면 4월 11일 11시에 이미 722 되돌림을 완수했으니 빠르게 내려가야 합니다.
이 카운팅 후 상방 분출의 크기는 80k 전후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만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에 담기로 하겠습니다. 이 영상의 삼각수렴을 특정 파동의 일부로 간주했을 경우 대략 110k 까지의 상한선을 볼 수 있습니다. 즉, 80 or 110k를 보고 있는 것 입니다.
2. 플랫 마무리 후 확산형 리딩 다이아고날로 시작되는 상방 관점
위 차트에서 플랫의 c파 정도면 비교적 이쁘게 나온 충격파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조정은 마무리되었으며 위의 삼각수렴 카운팅에서 엔딩이였던 그 파동이 확산형 리딩일 수 있다는 관점이 되겠습니다.
확산형 리딩 다이아고날 파동 자체는 잘 안나오는 파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렴형 리딩 다이아고날이 훨씬 자주 나오죠. 그렇지만 비트코인의 경우 확산형 리딩으로 시작하는 충격파가 종종 등장하니 배제할 수는 없는 카운팅이겠습니다.
문제는 이 카운팅 사실상 74k 전고를 탈환해야 하며 가급적 1~3일 내에 급발작하는 느낌으로 전고점을 부숴줘야 합니다. 그렇치 않다면 확률이 떨어지는 카운팅이 되겠죠.
삼각수렴의 분출은 그 삼각수렴이 제한 삼각형인 경우 분출 크기를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는 상당히 좋은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플랫 마무리 후 새 파동이 출발한다면 그 TP는 함부로 예측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삼수(망설이는 패턴) 후 분출보다는 플랫(빠른 조정 마무리) 후 분출 기대값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보니 두 가지 다 롱 경로입니다. 50k극초반으로 일자빔으로 떨어지는 나락 카운팅은 조만간 따로 설명 드리겠습니다만 확률은 낮다고 보기에 여유 생길 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나락을 가더라도 횡보를 하고 가야지 4월 중순 지금 당장 나락할 가능성도 드물다고 생각하기에 급한 마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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