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 안녕하세용 정말 오랜만에 분석 글 적으러 왔어요~
그 동안은 뭐 특별한 관점의 변화가 없었어서 분석을 올릴 게 없었는데
드디어 분석을 쓸 일이 생겼네요~~ 므흣
현재 비트코인 21.4k 그렇게 떨굴 것처럼 굴더니 결국은 18.5k에서 또 이말올 하구 있졍?
올리겠다는 건지 내리겠다는 건지~ 많이 혼란들 하실 거 같아요~
제가 7월 5일에 비트코인이 1차로는 24k~26k, 2차로는 37k까지 제시를 했고 저 또한 롱포지션을 들어갔었는데
7월 17일에 무빙이 너무 더럽게 질질 끄는 걸 보고 아 이거 그냥 바로 떨굴려나 보다 싶어서 바로 롱포지션 정리하고 분석글을 올렸었는데
결국은 그 낚시무빙에 제가 롱포지션을 털자마자 25k까지 올리는 바람에 저는 하나도 못 먹었지만 ㅜ
그래도 24.9에 숏포지션을 들어갔고 현재까지도 계속 들고 있었어요
저는 제 기준에서의 1차 타겟까지는 오고 하락을 한 거이기 때문에 이제는 진짜 17.6k 저점이 뚫리고 최소한 16k중후반까지는 하락 뒤 올리던지 할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요
18.5k에서 매도량이 줄면서 반등을 했고 19.4k까지 반등하는 걸 보고 아 이거 하방이 낚시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19.1k까지 조정받을 때
헷징으로 롱포지션을 들어갔어요 24.9k 숏포지션은 혹시 몰라서 안팔구요
다행히도 반등이 나와줘서 롱포지션과 숏포지션 둘다 들고 있어서 굉장히 푸근하게 보고 있는데요!
*문제는 4시간봉의 rsi와 일봉의 rsi가 엄청나게 과열되고 있어요!*
그래서 아 이거 순식간에 지표가 너무 올랐다 ! 롱포지션은 정리해야겠다!!가 아니라 저는 숏포지션을 21.4k 정도에서 바로 시장가로 정리했어요
*이유는 결국 이 rsi는 하따를 생각하고 숏포지션을 치는 트레이더들을 청산 시키기 위한 미끼라고 직감적으로 느꼈기 때문이에요*
직감을 어떻게 설명하기는 좀 어렵네요
*하지만 이 rsi만을 보고 숏포지션을 들어간다면 큰 낭패를 볼 거 같아서 급하게 분석글을 적으러 왔어요*
*이 과열된 rsi를 미끼로 숏포지션트레이더들을 청산시키기 위해 상방빔을 크게 띄우고 rsi를 해소시켜서 하따를 없앨 거라는게 저의 직감이고 그 가능성을 90%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제 직감이긴 하지만 21년 7월과 유사한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해요
*25k를 뚫으면 제 롱포지션의 1차 타겟은 이제 26k가 아니라 34k~37k에요 2차는 44k~48k 정도로 일단 열어두고 있어요*
48k까지 뚫으면?! 69k고갱 가능성이 생겨버리네유?! 근데 이건 아주아주 먼 이야기니 일단 패스~
22.9k까지 뚫으면 이 가능성의 확률은 더욱이 높아질 거에요~
19.8k가 먼저 뚫리면 상방 폐기되고 17.6k 뚫리는 저갱이에요!
그럼 이만! 즐거운 명절 마무리 잘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