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거래량에서 적은 볼륨으로 계속해서 특정 구간[28805 ~ 31554.11]을 밑꼬리를 만들며 지켜주는 모습으로 보았을 때.
재축적 구간임을 의심해봐야합니다. 현재 시장이 큰 흐름에서 여전히 BULLISH하다면 해당 레인지를 사수해야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현재를 와이코프 모델상 REACCUMULATION 구간이라고 해석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에 따른 매수, 매도 전략은 전저(28805)와 전고(52920)를 손절로 잡으셔야합니다.
위의 조건들을 전제로 아이디어를 이어갑니다. 반박시 여러분의 의견이 맞습니다.
매도 전략은 주봉 오더블럭[48767.11~51756.88],
매수 전략은 아래의 레인지[28805~ 31554.11]
해당 구간에서 추천드린 손절가 잡고 포지션 들어가시는게 손익비가 좋습니다.
그 외 현재 횡보 구간은 스윙 포지션 잡기엔 손익비가 너무 안좋습니다.
데이 트레이딩이 아니라면 굳이 포지션 잡지 않아도 됩니다.
본인의 성향과 상황 그리고 손실률을 참고해서 알맞은 진입가를 찾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와이코프 이론과 이전의 아이디어를 겹쳐서 요약하면
ACCUMULATION(1-2파) 후 상승(3파)과 추가적인 상승(5파)을 위한 REACCUMULATION(4파 수렴)으로 현재를 해석중입니다.
시장이 어려울수록 단순하고 손익비가 좋은 진입이 아니라면 쳐다보지 않고 관망하는게 최고의 포지션입니다.
차트에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가격대를 표시해놨습니다.
-ABC 하락이 아닌가요?-
C파라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저를 뚫고 새로운 LL을 만들어야하는 조건이 붙습니다.
조건이 완성되기 전까지 현재의 조정을 (혼합/단순), (기간/급락)인지를 판단 할 수는 없습니다.
전저를 뚫고 하락하며 새로운 LL이 만든다면 비율상 1:1 지점인 16871과 월봉 오더블럭까지의 하락을 염두해야합니다.
전저 깨기 전까지는 위, 아래를 예측하는건 확률적인 얘기입니다. 저도 제가 맞을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손익비 좋은 곳에서만 거래하는게 현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항상 하는 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아이디어를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투자의 선택은 본인의 합리적인 판단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