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유가 상승, OPEC+ 회의 주시 - 새해 첫 거래일 유가는 오는 4일로 예정된 OPEC+의 월간 원유 증산 규모 논의를 앞두고 상승. 2월 회의에서도 증산 규모가 유지 될것이라는 관측이 우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높지만, 중증률 낮아 경제 타격에 큰 영향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 작용, NYT 뉴욕타임즈 집계 지난 2일 기준 일 평균 신규 확진자수 40만 5천 470명, 2주전대비 204% 급증, 입원율은 35% 증가. 다만 사망률은 2주전 대비 3% 감소.
▶ 국제 금가격 급락, 1800선 위태 - 금가격, 주식 시장의 강세와 미국 국채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하락 -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이 델타 등 기존 변이에 비해 확산세 빠르지만, 치명률이 경미하다는 결과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자극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 美 바이든, 미국 육류 산업 부문에 경쟁 활성화 위한 조치 예정 - 미국의 육류 분야의 효율적 경쟁을 위해 독립된 육류 가공업자와 목장주들을 지원할 계획... 새로운 규칙과 10억 달러 상당의 기금을 발표할 예정
▶ 국제 곡물 가격 등락 상이 - 옥수수 하락, 미국의 수출 부진(지난주 미국 수출업체들은 이전 4주 평균보다 45% 가량 감소한 59만 6천톤의 옥수수를 수출-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하회)과 강력한 달러 상승에 압박 - 대두 상승, 브라질의 건조한 날씨로 수확량이 하향 조정되면서 상승압력, 그러나 미국의 저조한 수출 실적에 영향 받아 상승세가 다소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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