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주봉차트를 보면 지금은 2019년의 상황과 매우 비슷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조정이후 급상승 차트 'A'가 2023년 'B'와 매우 비슷합니다. 급격한상승의 1파와 이에 따른 Running Flats형태의 2파, 그리고 161.8%의 3파(현재 위치) 물론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이 있어 대폭락이 있었으나, 2024년에는 그렇지는 않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3파후 4파는 급락을 동반한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2파가 기간조정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4파는 급락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런 상황이 맞아 떨어진다면 반대로 자산을 늘려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며칠전 나스닥 전망에서 나스닥은 5파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참고) 2019년의 상승이전 차트 (2018년 상황)도 매우 유사합니다. Fractal입니다. 노란색 A,B 파동 구간이 2019년 'A'원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당시 C파동이 진행되기 시작하던 2018년 기사를 하나 찾았습니다.
-------------- 온갖 악재 이겨낸 미 증시 갑자기 폭락하는 이유 기사입력 : 2018년10월11일 17:50 최종수정 : 2018년10월11일 18:31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1주 전만 해도 사상 처음으로 2만7000선 돌파를 눈앞에 뒀지만, 이제 무서울 정도로 추락하고 있다.
다우지수는 10일 832포인트(3.2%) 급락했다. 특히 기술주들이 큰 타격을 받아 나스닥지수는 4% 내리며 2016년 6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최후의 보루 아마존마저 6% 빠졌다.
미 증시의 갑작스런 폭락은 대부분 국채 움직임과 맞물려 있다. 간단히 보자면, 미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자 증시가 급락하고 있는 것이다. 복잡하게 보자면, 금리 인상에 따른 다양한 여파가 증시에 복합적인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 이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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