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mel10000mg 입니다.
오늘은 부제로 Candle in the wind 를 달고 나왔습니다.
에얼퉌 좐의(죄송합니다. 뉴욕에 2주 살았던 습관이 그만..)
다이애나비 추모곡으로 유명한 곡이죠.
현재의 상황은 한마디로 풍전등화입니다.
세력이 일으킨 바람을 타고 거대한 조류 안에서 방향을 잡아야 할 시기...
저는 이전 관점에서
wyckoff reaccumulation (와이코프 리애큐멸레이션-재축적) 관점으로 시장을 보고 있기 때문에,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새드 엔딩으로 이어질 가능성 보다는
해피 엔딩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습니다.
wyckoff reaccumulation (와이코프 리애큐멸레이션 - 어후 발음 어렵..) 관련해서는 계속해서 아이디어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물론, 해피엔딩으로 가기위해 어떤 흔들기가 들어올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흔들면 3배 입니다.
만일 흔들기가 들어온다면 대응 후, 차트 보다는 시장의 흐름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백트니 뭐니 하는 온갖 뉴스 기사들과 미중 무역 갈등, 국채니 금리니 하는 것들 말입니다.
이따금 fud를 후행성 지표로 삼아 선떡락 하는 것엔 별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우선 직전 하단 수렴선에 닿을때의 큰 주봉 두개,
음봉하나, 양봉 하나의 중간값 부근에서 버티고 있는 모양인데요,
저는 이구간을 지지삼아 약 상승 후 횡보, 이후 수렴이 끝날 즈음 방향을 정할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그렇게 보고 계시죠?
10256~10044 구간을 지지하는지 유심히 관찰하시고,
수렴 하단을 뚫고 내려갈 시
9949 ~ 9671 구간을 지지하는지, 아니면 하방 돌파 당하는지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에 하나 새드 엔딩으로 가더라도.. but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