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지수 월봉입니다. 매우 큰 프레임의 차트입니다. 10년주기 금융 위기설을 토대로 과거의 패턴을 참고하여 정말 최악의 경우 (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사실.. 이 정도는 전쟁이 나지 않는 경우가 아니면요. )를 찾아봤습니다.
- 같은 패턴의 반복일 경우 결론적으로는 2019년 6월 ~7월 쯤에 RSI를 바닥을 찍고 다우지수 5000 정도를 최저점을 찍고 다시 한번 큰 상승을 하는 시나리오입니다. ( 말도 안되는 것 압니다만, 보통은 금융위기 (베어장/하락장) 이 오면 1년정도는 약세장이 지속된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과거의 약 10년 주기마다 왔던 고점과 저점의 패턴을 보면 고점과 저점을 만드는 기간이 매우 빠르게 줄었습니다. 32개월 16개월 다음은 8개월 정도로 잡아봤습니다.
- ( 사실 다우 지수 5000은 말도 안되는 부분이구요. 저는 그래도 RSI 가 바닥을 찍을때 20 ~30 부근까지 올때 그때부터 투자를 새로 진입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는 생각해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초록색 선은 최고점, 빨간색 선은 최저점 , 파란색 선은 상승장 시작 ( 저점 갱신 없는 상승 )
- 파란색 라인은 과거의 패턴의 기간과 rsi 의 추세선의 접함 등을 고려해보고 정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지금 순간이 작은 조정이고 또 다시 엄청난 상승 렐리를 펼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기 위에 처럼 약세장의 돌입 일 수도 있구요. 혹여나 위기가 왔을 시 너무 큰 공포 보다는 내가 언제 나의 투자금을 투입하면 좋을지 대비하는 차원에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절대로 이런 글을 보시고 지금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막 팔고 그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융시장의 차트는 결과론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경우를 생각해서 벌써부터 잘못된 결정을 내리시지 않기를 바라고 그냥 저 처럼 신규 진입 시기를 기다리는 분들에게만 좀 참고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가장 부정적인 시나리오를 염두하는 것도 불확실한 금융시장에서 하나의 선택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