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차트 분석가, 투자자 여러분. 저는 XBT Laps 입니다. 차트를 공부하며 직접 투자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ㆍ지난 번에 작성한 아이디어가 Editor’s Pick에 선정되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투자자분들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뽑아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에디터이신 goinone님께 감사드립니다.
ㆍ강세장의 기운이 잠시 잦아들며 쉬어 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상승한다는 의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나스닥(NAS100US)은 11700을 돌파한 후 11650 부근에 있습니다. 여전히 나스닥 차트에서 장기 하락 추세가 시작되었다는 전조 증상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비트의 장기 하락 추세의 시작이 아닌 단기 조정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또한 올해 3월부터 나스닥이 선행하고 비트코인이 후행하는 경우를 몇 차례 보았기 때문에 그러한 관점도 있습니다. 또한 올해 4분기 경제 전망 또는 실적이 1~3분기보다 높다면, 언제든 나스닥은 신고점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꺾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미래를 예견하는 일 그 자체는 비트코인 차트를 분석하는 우리의 일이 아니므로, 2019년 네 가지 차트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최대화하는,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대비하고자 합니다. 올해가 2016년과 동일하다고 여기고 싶지만, 그때는 선물 시장이 들어오기 전이라 2019년 차트와 비교하였습니다.
ㆍ한 차례 하락이 한 번 더 있을 것이란 예상도 있지만, 현물 투자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하락을 좋은 기회로 여겨 30%, 30%, 20%, 20% 분할 매수 등의 전략을 세워 투자하는 것이 주효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경제적 불황은 우리가 살아가는 평생 동안 약 8번 정도는 온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두려움을 느끼기보다 벤처를 세웠거나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한 경우에 어떠한 성공을 거두었는지 우리는 늘 뉴스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즉, 자신이 가진 역량이 크기가 어떠하든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리스크 제로인 투자는 없지만, 지나고 보면 리스크 제로인 투자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을 반복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만약 '아직 하락의 관점이 유효하다면?'이라는 의문이 든다면 더욱 면밀히 관찰하고 현재의 시장을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 확신이 없는 투자는, 타인을 설득할 수 없는 투자는 시장의 흐름을 바르게 해석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ㆍ다만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누군가 투자를 해서 수익을 거둘 때, 보수적인 접근과 조심스러운 투자 방식으로 인해 수익을 거두지 못하는 것이 치명적인 잘못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조급하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차트의 흐름과 힘을 살피고, 자신의 투자 방식이 옳은지 아닌지를 다른 트뷰 전문가분들의 아이디어를 읽으면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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